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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내아가 베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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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컴
댓글 1건 조회 301회 작성일 23-12-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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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베컴!베컴아~!내아가
사랑해.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해.
미안하고 고마워 베컴.
새벽에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 손을잡고 급하게 검색해서 예약하고 집에서 젤 가까운곳. 펫콤으로 오전에 와서 장례, 화장 진행했어요. 여자분께서 우리아기 염습 꼼꼼하고 섬세하게 해주시고 무지개다리안내해 주시는 천사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보내는지라 경황이 없는 저에게 차분하게 안내, 진행 감사했습니다.
가깝고, 저렴하고 정말 칭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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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베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새벽에 베컴이 눈을 감아서, 당황스럽고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아이를 처음 보내시는 분들은 어떻게 아이를 보내야할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면,..
많은 당황을 하시곤 하십니다. ~ 당연한거에요. ~
이별을? 꼼꼼하게  준비한다는게 참 쉽지가 않으니까요..

사랑하는 베컴을 천사같이 잘 염습해드린  펫콤의 장례지도사님은 '최은지'지도사님이세요. ~
꼼꼼하게 염습을 참 잘하시며, 친절하셔서 펫콤의 천사님이 맞습니다. ~
아이들 하나하나 가족처럼 잘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하나 뿐입니다. 

펫콤을 통해서 베컴과의 마지막 인사를 잘하셨다고 하니 저희가 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고양이별에서 잘지내고 있을 펫콤이니,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