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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나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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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용승
댓글 1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02-23 11:31

본문

11년을 함께한 아가였는데
동물병원에 입원한지 5일 만에
정확한 병명도 알지 못한채
고별로 갔습니다.

고양이  카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인분 소개로 오게 되었어요.
엄숙한 분위기로 반려묘와 이별하는
보호자의 심정을 잘 알아주시는듯해서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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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강나비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강나비의 사진을 받고...
제눈에 너무나 이뻐보이는 나비 사진..
출력할때도 너무 이쁘네..~~ 감탄을 하며..
눈색도 어쩜 이리 이쁠까?? 홀로 감탄을 했는데요.
제눈에도 이리 이쁜 나비가... 보호자님 눈에는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웠을까요?

병명도 알지 못한채 고양이별로 간 나비라
더욱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

가족의 마지막을 준비한다는건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슬프기도 했다가..
좋은곳으로 잘 가라고 마음속으로 떠나보내기도 하다가..~~
또 보고싶어서 눈물도 흘렀다가..
아프지 않은 곳에선 잘지내라고  마음으로 되세기다가..~~

결국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 딱 하나인 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 주고도 아깝지 않을 것 같은 나의 반려묘...~~
작별인사로 안녕을 했지만...

다시 이쁜 스톤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을 강나비네요. ~
이쁜 스톤함에 사진도 새겨서... 집으로 돌아간 나비를 떠올리며...
이제 다시  혼자가 아닌 함께임을 인지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